Wonhoo's Family
예전에 어느 다큐에서 자기 소개할 때, 서양인과 동양인을 비교해보는 실험을 했다. 여기서 특이한점이 하나 발견이 되었다. 서양인은 난 뭘좋아하고, 뭘 잘하고, 무슨색을 좋아하고. 블라블라블라~~ 온전히 본인 소개에 집중하는 반면, 동양인은 우리집가족은 몇명이고, 아빠.. 엄마.. 동생... ~~아빠의 직업은 ~~이고... 블라블라.. 가족얘기부터 한다. 우리나라뿐 아니라, 중국,일본, 대만, 등등.. 거의 패턴이 동일했다. ㅎ 가치관의 차이일까...어려서부터의 교육에서 묻어나오는 것일까.... 나 또한 내소개를 할때면, 나는 몇살이고, 가족은 몇명이고.. 블라블라~ 패턴으로 소개를 했다. 나에게 있어 가족이라는 존재가 그만큼 크기때문이 아닐까... 라 되뇌이며... 티스토리에.. 나의 공간에... 가족소..
Wonhoo's Family Life
2019. 4. 19. 12:09